함평군 녹색기금사업 ‘학다리 지역사회 나눔숲’ 완공

- 舊학교역사 지역 주민의 쉼터로 거듭나 -

2016-01-18(월) 14:11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학교면 舊학교역사 터에 조성한 ‘학다리 지역사회 나눔숲’을 완공해 지역민에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학다리 지역사회 나눔숲은 지난 201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녹색기금 5억원, 군비 2억원 등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조성했다.
舊학교역은 1913년 호남선 철도가 개통하면서 운영하다 지난 2001년 지금의 함평역으로 이전하면서 철거돼 빈 터만 남아있었다.

나눔숲에는 이팝나무 등 교목 399주, 회양목 등 관목 8720주를 식재하고, 잔디와 모래광장, 파고라와 이자, 어린이 운동시설을 설치해 산책과 건강증진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억의 숲, 행복의 숲, 치유의 숲 등 세 가지 개념으로 조성해 역사와 문화가 깃든 나눔숲이 주민들에게 치유와 휴식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곳이 지역 주민을 위한 숲 체험, 여가활용공간이 되도록 학교면번영회 등과 함께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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