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 너울성파도로 인해 해안 침식 심각, 해양수산부에 대책 마련을 위해 건의문 상정 |
| 2016-02-04(목) 19:50 |
|
강릉시를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피해가 더욱 더 급증하자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이름으로 해양수산부에 대책 마련을 위한 아래의 건의문을 상정했다
너울성 파도 피해에 따른 건의문
해양수산부 장관님 귀하
최근, 기상이변으로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자주 발생하여 연안의 해안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피해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백사장이 유실되면서 완충지대를 잃은 바닷가의 상가나 식당, 주택은 게릴라성 침식에 그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으며, 방파제 및 어선의 파손, 해안 도로 붕괴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총 해안선 길이 223km중 41km가 유실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으며, 인명과 재산피해 규모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근본적이고도 항구적인 대책이 절실합니다.
동해안 해안의 가치는 재평가 되어야 합니다. 해안침식 문제는 단순히 모래 유실의 문제가 아니라, 연안 생태계를 파괴하고 쉼터공간인 국토를 잠식함으로써 막대한 사회,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여름철 동해안 관광객의 대부분은 청정 백사장을 보고 찾아오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백사장의 유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자연 재해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손실을 막는다는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안 침식의 문제는 국토의 보전 차원에서 마땅히 중앙정부가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작 사업추진은 지방자치단체에서(총사업비 200억 미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시행) 시행토록 되어있어,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는 피해를 수습하기에만 급급할 뿐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는 항구적인 대책을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해안침식에 대한 지원은 1999년 제정된 연안관리법에 따라 시행하는 10년 단위의 연안정비 기본계획을 통하여 추진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적기에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안침식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마련은 지방자치단체의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국토관리 차원에서 중앙정부의 보다 거시적인 연구와 대책이 시급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동해안의 청정해역과 더불어 잘 보존된 백사장은, 강원도민만의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국가 균형발전차원에서도 해안선 보호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특별 예산의 지원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에,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2015. 12월 협약체결)에서는 연안 거주 주민들의 안전보장과 청정 동해안의 해안 보존, 해변침식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항구적인 대책과 연안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국비예산을 배정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2016. 2. .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강릉시장 (인) 동해시장 (인)
속초시장 (인) 삼척시장 (인)
고성군수 (인) 양양군수 (인)
현재 국내에 해안 침식과 관련 많은 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직 연구 중에 있다
한편, 해안 침식 차단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부경대의 실험을 통해 연구 한 바 있는 (전) 강릉대학교 박이동환경연구원은 "최소한 50%이상 해안 침식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잠재형 구조물이 있는데 아직 현장에 투입이 되지않아 아쉽다"고 말한다
너울성 파도 피해에 따른 건의문
해양수산부 장관님 귀하
최근, 기상이변으로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자주 발생하여 연안의 해안 침식이 가속화 되면서 피해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백사장이 유실되면서 완충지대를 잃은 바닷가의 상가나 식당, 주택은 게릴라성 침식에 그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으며, 방파제 및 어선의 파손, 해안 도로 붕괴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은 총 해안선 길이 223km중 41km가 유실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으며, 인명과 재산피해 규모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근본적이고도 항구적인 대책이 절실합니다.
동해안 해안의 가치는 재평가 되어야 합니다. 해안침식 문제는 단순히 모래 유실의 문제가 아니라, 연안 생태계를 파괴하고 쉼터공간인 국토를 잠식함으로써 막대한 사회,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여름철 동해안 관광객의 대부분은 청정 백사장을 보고 찾아오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백사장의 유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자연 재해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손실을 막는다는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안 침식의 문제는 국토의 보전 차원에서 마땅히 중앙정부가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작 사업추진은 지방자치단체에서(총사업비 200억 미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시행) 시행토록 되어있어,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는 피해를 수습하기에만 급급할 뿐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는 항구적인 대책을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해안침식에 대한 지원은 1999년 제정된 연안관리법에 따라 시행하는 10년 단위의 연안정비 기본계획을 통하여 추진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적기에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안침식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마련은 지방자치단체의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국토관리 차원에서 중앙정부의 보다 거시적인 연구와 대책이 시급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동해안의 청정해역과 더불어 잘 보존된 백사장은, 강원도민만의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국가 균형발전차원에서도 해안선 보호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특별 예산의 지원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에,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2015. 12월 협약체결)에서는 연안 거주 주민들의 안전보장과 청정 동해안의 해안 보존, 해변침식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항구적인 대책과 연안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국비예산을 배정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2016. 2. .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강릉시장 (인) 동해시장 (인)
속초시장 (인) 삼척시장 (인)
고성군수 (인) 양양군수 (인)
|
현재 국내에 해안 침식과 관련 많은 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직 연구 중에 있다
한편, 해안 침식 차단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부경대의 실험을 통해 연구 한 바 있는 (전) 강릉대학교 박이동환경연구원은 "최소한 50%이상 해안 침식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잠재형 구조물이 있는데 아직 현장에 투입이 되지않아 아쉽다"고 말한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