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만물이 생동하는 봄철 장학금 기탁도 ‘활발’
2016-04-06(수) 17:26
담양군은 지난 30일 군 대나무자원연구소의 이광석 담당이 장학금 200만원을, 담양군 4-H본부(회장 명동진)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담양군에서 28년간 공직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광석 담당은 이날 지난 3월 외아들을 장가보내며 받은 축의금의 일부를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이광석 담당은 “많은 축하를 보내주신 하객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축의금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도록 독려하는 등 후배 공직자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 4-H본부는 같은 날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이어갔다. 담양군 4-H본부는 소속회원 60명이 평소 땔감 제공, 집수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모범 단체로 지난 2012년에도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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