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감염병 예방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위촉

-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마을이장 등 200명 위촉 -

2016-04-27(수) 18:02
고흥군은 지난 2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감염병 발생과 확산방지를 위해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학교 보건교사,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200명을 위촉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은 직장이나 시설에서 감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관할 보건지소나 보건소에 신고해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전라남도 고호현 결핵관리 의사는 이날 교육을 통해 결핵 및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예방관리 및 모니터요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 후 감염병 예방 확산방지를 위해 군 보건소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으로 질병모니터요원 활동의 중요함을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모니터 요원과 함께 전염병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발생 시 즉각 대처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로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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