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車·에너지·문화콘텐츠산업에 역량 집중”

- 광주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 자동차 100만대 등 시정현안, 내년 국비확보 총력 지원 다짐
- “광주정신 계승․발전, ‘더불어 사는 광주’ 실현 최선” 의견 일치

2016-05-11(수) 09:53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역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1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광주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장현 시장과 김동철 국회의원을 비롯한 장병완, 박주선, 송기석, 김경진, 최경환 등 여섯 명의 당선인이 참석했고, 조영표 시의회의장과 5개 자치구청장도 함께 했다.

윤 시장은 먼저 민선 6기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성과, 자동차․에너지․문화 등 3대 성장동력산업에 담긴 시정철학과 비전을 전달했다.

윤 시장은 “당선인들께서 시의 역점사업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해 주셨기 때문에 광주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이 보다 더 좋은 때가 없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

. 이날 시가 당선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시정현안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삼성전자 전장부품사업 유치 ▲남구 도시첨단 지방산단 조성사업 ▲시내면세점 유치 ▲ 광주호 주변 생태타운 조성 등 16건이며,

신규사업 89건을 포함해서 총 261건, 2조2440억원 규모의 2017년 국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이에 당선인들은 시정 주요 현안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당선인들과 시는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산업 등 광주의 미래먹거리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4․13 총선 민의를 받아들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생을 통해 시민의 삶을 높이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5․18 36주년을 맞아 5․18 영령들의 뜻을 기려 광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더불어 사는 광주’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윤장현 시장은 이러한 내용을 정책간담회 결과 발표문 형식으로 공동 발표했다.

윤 시장은 “앞으로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정례화 해 지역현안을 능동적으로 풀어 나가겠다”면서 “정치권과 시의회 및 자치구와도 긴밀히 소통해서 우리의 아들, 딸들이 당당하고 넉넉한 광주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끝>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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