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두리두리사랑회 제51차 정기포럼 개최

샛별힐링타운에서 아동문학가 이진호 박사 주제 강연

2016-05-25(수) 17:46
문학을 통한 해외동포사랑운동을 26년 동안 지속적으로 펼쳐온 해외동포두리두리사랑회(회장:김철수 박사)는 지난 20일(금)-21일(토) 1박 2일간 전남 함평군 해보면 올림픽로에 소재한 샛별힐링타운 美솔로몬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나의 삶, 나의 문학⟫이란 주제로 가졌다.

주제연사로는 군가 ‘멋진 사나이’ 등 국민계몽가 ‘좋아졌네 좋아졌어’를 작사한 원로 아동문학가 이진호 박사, 이 박사는 교육자로서, 그리고 아동문학가로서 살아 온 그의 삶을 되돌아보며 보람과 기쁨 그리고 추억을 반추하는 열강으로 공감을 받았다.

동회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이전인 지난 1991년 7월부터 현 회장인 아동문학가 김철수 박사가 중국 조선족자치주를 방문, 조선족 동포들과 교류를 가지면서 시작되어 자라나는 동포 후대들을 위한 각종 장학사업과 도서지원 사업을 펴왔다.

특히 생활고에 시달리는 독립군 유가족들의 생활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며 해마다 중국현지를 방문하여 민족정체성 확립과 민족동질성을 일깨우는 정신적 교육효과를 기대하면서 우리글로 문학 활동을 하는 재중동포 작가들의 저서출간 지원사업과 <백두아동문학상>, <새별소년문학상>, <도라지문학상>, <새별교원수필상>,<두만강 꼬마작가상>등을 제정하고 시상하면서 중국동포사회에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

지금까지 무상으로 약 2억 원 상당의 도서지원과 68차 현지방문, 그리고 한국과 미국에 동포 후대들이 유학 올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동회는 2개월마다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750만 해외동포 및 교포들을 위한 정신적 지원 사업 등을 의논하고 실천가능한 일부터 실행에 옮기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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