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연구원 최경환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강연 개최
2016-05-25(수) 18:42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연구원(원장 문석우)은 최경환 국회의원 당선자(광주 북구을) 초청강연을 5월 25일 오후 3시 국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최 당선자는 이날 ‘한반도 평화와 청년학생의 사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통일은 민족의 과제이자 분단비용을 생산과 복지재원으로 전환하여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한 조건이라며 베트남의 무력 통일이나 독일의 흡수 통일이 아닌 평화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화를 이루는 세 단계로 군사적 억지력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평화 지키기, 남북한 신뢰구축과 군비통제, 평화체제를 통한 평화 만들기, 시장 경제와 민주주의 확산, 통일과 안보공동체 형성을 통한 평화 건설하기를 제시했다.

최 당선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청년들은 통일이 밥이고, 일자리고, 민족의 살 길이라는 평화 통일, 통일 공감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지역 3명의 초선 중 한 명인 최경환 당선자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DJ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비서관을 지냈으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2009년 서거 때까지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켰다. 장성 출신으로 성균관대 재학 중이던 1981년 '학림사건'으로 구속돼 1년 6개월, 서울 종로 YMCA 앞에서 '민주화운동청년연합' 시위를 주도해 10개월간 옥고를 치렀으며 이희호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김대중 평화센터의 공보실장으로 활동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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