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수욕장 개막이체험 인기
2016-08-03(수) 17:33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달 30일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해수욕장에서 개막이 체험행사가 개최돼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3일 밝혔다.

개막이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간조 시 수심이 얕아지는 곳에 고정목을 박아 그물을 설치해 놓았다가 밀물에 올라온 물고기를 썰물 때 그물에 가두어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돌머리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1㎞에 그물을 설치해 숭어, 새우, 망둥어, 돔, 전어 등을 가둬 잡았다.

이날 개막이체험을 축하하는 색소폰 공연도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일과 15일에 뱀장어잡기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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