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간시설 열린공간 나눔 협약
2016-08-18(목) 18:12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지난 17일 롯데마트 월드컵점(점장 이성열)과 민간시설 열린공간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마트 월드컵점은 유휴공간 개방과 함께 민간영역 공유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서구는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주민공간으로 개방할 교육실은 주민들의 사용요청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용 3일전에 사전 예약 후 공간사용이 가능하다.

서구는 열린공간 나눔 협약을 함께하는 자치․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으뜸 공유도시 서구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의 유휴자원을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사용함으로써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마을공동체의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7개 종교단체와 회의실, 교육실 등 열린공간 나눔 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역주민·단체에서 오카리나·색소폰·뮤지컬 등의 동아리연습 및 소모임 공간으로 활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동아리나 주민소모임을 하고 싶어도 장소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민간의 유휴시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에게 개방된 공간이 마을공동체 주민참여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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