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별이 쏟아지는 밤을 엄마와 함께”
2016-08-22(월) 17:55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 Wee센터는 8월20일(토) 1박2일 동안 곡성 강빛마을에서 실시된 ‘2016 자존감 향상을 위한 힐링캠프-마음이음’에 관내 초등학교 3가족(6명)이 참여하여 다른 지역에서 온 7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22개청의 Wee센터 상담전문인력이 주축이 되어 학생과 학부모 사이의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서먹서먹한 마음을 역할극, 사이코드라마, 촛불의식 등으로 녹이고 도미노게임 시간에는 자녀들보다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부모님들의 열기에 행사장이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동생 때문에 엄마를 늘 양보했었는데 오늘은 나만의 엄마가 된 것 같아 너무 기분 좋아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으며 “아이랑 둘이 자면서 많은 이야기 했는데 속깊은 이야기를 해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라는 학부모의 말씀에 다른 참여자들도 큰 박수로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장흥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7월29일~30일(1박2일) 중․고등학생 2가족 참여에 이어 총 5가족 10명이 캠프에 참여하게 하여 가족간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캠프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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