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보건소, 감염병 예방 군민 홍보 나서
2016-09-12(월) 18:26
고흥군보건소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군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물, 음식물, 어패류 등으로 매개되는 감염병인 콜레라, 비브리오패혈증은 명절기간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된 음식이나 어패류 등을 날것 섭취로 인한 집단 발생이 우려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음식 섭취 후 24시간 이내 수차례 물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도록 하고, 2인 이상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보건소에 신고(☎061-830-6630)해야 한다.

한편,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벌초나 성묘 같은 야외활동 및 농작업 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를 입고 피부 노출을 피하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야외 활동 후에는 고열․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중요한 손 씻기는 물론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물은 냉장보관 할 것과 칼이나 도마 등은 조리 후에 꼭 소독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과 함께,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해외감염병정보를 확인(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www.cdc.go.kr) 하여 해외에서 유행되고 있는 감염병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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