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동 푸른 숲 행복마을 음악회, 깊어가는 가을 물들이다

- 동민들 자발적으로 주도해 올해로 9회째 맞아

2016-10-10(월) 12:49
하당동(동장 김형수)이 지난 7일 비파2·3차 아파트 사이 도로에서 동민 화합 한마당인 ‘제9회 하당동 푸른 숲 행복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하당동 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문준포)가 주관해 도시의 푸른 숲을 배경으로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한 푸른 숲 행복마을 음악회는 목포시의 대표적인 동네 축제다. 관 주도가 아닌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동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본행사,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동민노래자랑, 어린이 재롱잔치, 초청가수 공연, 전통놀이 체험, 사랑의 물품 판매, 왕대박 1000원 경매, 어린이 녹색장터 운영 등 동민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기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문준포 위원장은 “우리 음악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동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시의 대표적인 동네 음악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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