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보건과학대학 10주년 맞아 성대한 기념식, 기념행사 개최

5월 19일(금) 기념식과 청춘심리극, 홈커밍 행사 진행
5월 17일(수)~18일(목) 찾아가는 언어 및 심리상담 서비스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에서 전문 보건의료인력 배출

2017-05-08(월) 19:38
신문자 학장
조선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신문자)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보건과학 분야의 융합적 교육ㆍ연구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국내 최고의 전문 보건의료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다양한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의 재활과 사회적응을 돕는 전문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7년에 신설된 보건과학대학은 10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과 언어 및 심리상담 주간 행사를 마련하여 대학 구성원과 함께 미래의 발전상을 모색한다.

보건과학대학 10주년 기념행사는 5월 19일(금) 오후 2시 IT융합대학 3층 IT홀에서 열린다. 기념식에 이어 심리극 전문 강사인 박희석 마음숲심리상담센터 소장(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장)이 청춘 심리극 ‘내면 아이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청춘 심리극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의 어려움과 탈출구를 찾아본다. 2부는 졸업생과 함께하는 홈커밍 행사가 열려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상담심리학과는 솔마루 2층 학생식당에서, 언어치료학과는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선배들의 귀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진행한다.

5월 17일(수)~18일(목)에는 찾아가는 언어 및 심리상담 서비스가 중앙도서관 1층 외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상담 부스에서 조선대학교 대학생, 대학원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나 가족의 심리, 언어 문제를 상담해 준다.

조선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은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3개 학과로 이뤄져 있다. 언어치료학과는 2009년에, 상담심리학과는 2010년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개설했으며 심리상담센터와 언어임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조선대학교병원에서 다양한 현장실습을 통해 보건전문인의 자질과 역량을 겸비한 전문인으로 성장한다. 앞으로 사회복지학, 의공학 등과 연계한 과학적이고 융·복합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최첨단 교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언어치료학과는 언어발달장애, 실어증, 말더듬, 음성장애, 조음장애 등 다양한 의사소통문제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하여 역량 있는 언어치료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4년 연속 언어재활사 시험 100% 합격의 기록을 세웠다. 상담심리학과는 청소년 상담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입학, 전과, 편입 등에서도 뛰어난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학과이다. 작업치료학과는 운동재활&보조공학실, 종합평가실습실, 일상생활훈련실습실, 아동작업치료실 등 최첨단시설을 구축하고 운전재활을 특화하여 교육하고 있다. 올해 배출된 첫 졸업생이 제44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83.3%를 기록하여 전국 65개 작업치료학과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신문자 보건과학대학장은 “국민소득 삼만 달러 시대, 최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된 사람이 늘고 있어 보건 의료인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면서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하게 사회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최고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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