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웹페스트 성황리에 막 내리다
2017-08-23(수) 02:29
'서울웹페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웹페스트 조직위원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마로니에 다목적홀 과 국민대학교 콘서트 홀 그리고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1.부와 2부로 나누어 국제 웹영화제 '서울웹페스트 2017'(이하 '서울웹페스트')를 개최했다.

'서울웹페스트'는 서울 웹 시리즈 페스티벌(Seoul web series festival)의 약자로 세계에서 통용되는 웹 시리즈의 웹 전문 영화제를 뜻한다. 국내에서는 웹 드라마의 개념으로만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통용되는 웹 시리즈의 의미는 드라마, 교양, 다큐, 영화, 여행, 호러, 공상 과학(Sci-Fi), 종교 등 많은 부분이 영상 제작물을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를 가진 '서울웹페스트'에서는 세계 30국 124개의 작품이 공식 초청돼 30개 부분의 경쟁을 거쳐 각 부분 수상자들이 영예를 안았다. 먼저 최우수 여우조연상에는 '썸남'의 장희령이, 최우수남우조연상엔 '국밥'의 조민이 수상했다.

그리고 최우수 여우주연상에는 '오구실 시즌 3'의 이채은, 최우수남우주연상에는 '손의 흔적'의 신재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고의 영예, 대상에는 한중합작의 '주워 온 고양이 남자'가 차지했다

특별상 수상자에는 '주워 온 고양이 남자'에서 열연한 김명수(엘)가, 특별상 수상 작품으로는 여수시의 '여명'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라이징 스타에 '바나나 액추얼리'의 배다빈과, 리얼리티 부분 첫 나들이를 한 트와이스 주연의 '로스트타임'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다.

이밖에도 수상한 한국 작품으로는 스릴러상에 '눈을 감다', 스케치코메디상에 '두근두근 마카롱', 코미디 '썸남', 드라메디 부분 '청기 올리고 백기 내려', 드라마 부분 '새벽 3시'가 차지했다

월드방송과 공동 주관한 2부행사장인 부천아인스월드에서는 인스타를 비롯한 걸그룹과 보이그룹 D.I.P, 그리고 한동안 보컬그룹 활동이 뜸 했던 에메랄드 캐슬, 비보이크룹 에딕션크루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참여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마지막에는 국내외 영화계 관계자및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비지니스 네트워킹 파티로 일정을 최종 마감 했다
박성오기자 pso@wdbs.co.kr        박성오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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