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17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오는 15일까지 지역주민 280여명 선착순 모집
가내수공업, 배움오일장 및 원데이 클래스 등 3개 분야 20개 과정 운영

2017-08-31(목) 13:28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지역 평생학습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북구는 오는 19일부터 12월말까지 북구평생학습관 3층 학습실 및 우리동네 평생학습카페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열린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2017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오는 15일까지 관내 지역주민 28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을 원하는 경우 북구청 인권교육과(☎410-6171)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가내수공업 ▲배움오일장 ▲원데이 클래스 등 3개 분야 20개 과정을 운영하며 강좌별 수강인원은 10명에서 2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먼저 가내수공업 분야는 한끼식사, 꽃세밀화 보태니컬 공방, 매듭 및 자수공방 등 6개 과정, 배움오일장은 무설탕수제쨈만들기, 꽃을 디자인하다, 행복한 대화법 등 6개 과정을 운영하며, 각각 과정별로 20명, 1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 분야는 가죽소품·한복방향제·민화부채·다육화분 만들기, 핸프폰 촬영 및 이미지 편집 전문분야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총 10개 과정이 준비돼 있으며, 과정별 1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주민들에게 친근한 카페, 사진관, 공방, 안경점을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된 ‘우리동네 평생학습카페’ 8개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북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북구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신화, 예술, 위인, 민속을 주제로 총 18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토요 테마극장’을 운영하며,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후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자미갤러리에서 인테리어, 일러스트 등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와 문화체험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내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내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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