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 올해 3개 지구에 87억원 투입해 보급률 88.1%까지 끌어올려 -

2017-12-05(화) 17:16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방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고 수돗물 공급여건이 갖춰진 지역은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폐지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해 3개 지구에 87억원을 투입해 상수도 보급률을 85.1%에서 88.1%까지 끌어 올렸다.

내년에는 4개지구에 50억원으로 농어촌생활용수 개량사업,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등을 추진한다.

신광면 삼덕리 좌야마을 등 마을상수도 6곳과 함평읍 만흥리 만년마을 등 소규모 급수시설 16곳 등 총 22곳은 「함평군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관리 조례」 제11조에 의거해 폐지될 예정이다.

폐지된 급수시설 등은 희망에 따라 농업용으로 전환해 영농편익 증대와 가뭄 대처에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수도 보급 확대로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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