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규 시책, 수요자․전문가 의견 수렴을”

-이재영 권한대행, ‘선택과 집중’으로 한 가지씩 변화 당부-

2017-12-05(화) 17:27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5일 “2018년 신규 시책의 경우 ‘선택과 집중’ 원리에 충실해 한 가지만이라도 변화를 꾀하되, 사전에 수요자와 전문가 의견을 반드시 수렴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2월 월례조회에서 “달력 한 장만을 남긴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이기도 하면서 내년 새 시책을 마련할 시간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국고 확보팀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줘 고맙고, 가축 방역팀은 당면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더욱 고삐를 죄어 가축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내년 새 시책의 경우 많은 것을 하려 하지 말고 딱 한 가지라도 변화를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발굴해 추진해달라”며 “그 과정에서 시책 수요자와 관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좀 더 바꾸려고 노력하면 도정이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새해에는 각종 토론회나 회의 때 필기도구는 각자 챙겨 펜접시가 사라지도록 하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제안하며 “공중문화 개선을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바꿔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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