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청, 가족과 함께하는 5‧18 민주주의 그날! 역사체험

80년 당시 법정과 영창 소재로 ‘연극 형식’ 참여자 소통 체험 프로그램 진행

2018-04-30(월) 19:20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광주역사문화 바로알기(5.18 민주주의 그날!)' 역사체험을 초등학교 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4월30일 5‧18자유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역사 체험은 우리지역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80년 당시 법정과 영창에서 있었던 일을 연극 형식으로 참여자와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헌병대 본부사무실, 헌병대 식당, 영창, 법정 등 각각의 장소에서 체험을 실시하고, 타 지역과 연락이 끊긴 채 어렵게 항쟁하던 시민군에게 나눠주었던 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유근 평생·사회협력과장은 “이번 5‧18민주화운동 역사체험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과 가치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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