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포시생활체육관에서 ‘제2회 글로벌 K-TOP 뷰티 엑스포’가 성황리 개최 되었다.

제2회 글로벌 K-TOP 뷰티 엑스포는 국제화시대에 맞춰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뷰티 체인 구축과 시장 개척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함과 국제적인 뷰티 산업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가장 큰 의미와 목적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1파트에서 3파트로 나눠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 반영구, 궁 테라피의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종목 중에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있는 심사위원들과 선수들은 모두 중국인으로 구성되어있는 궁정 궁관리 대표 팀이다.

궁정 궁관리 중국 전문용어로 궁정비술사밀양호 라고 한다. 궁정 궁관리는 말 그대로 옛날 중국 궁정에서 황호 왕비 대상으로 하든 궁관리 기법이 전해 내려온 것이다

중국고대의 진수를 물려받아 업그레이드 시킨 기술로 중의(한의)의 도수 기법을 혈위 자극, 정골, 정형을 해줌으로써 자체 치유효과를 보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당대 중국 궁정 궁관리 창시자인 증연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중국도수 전문가들이며 세계미용전문가협회의 소속되어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중국 궁정 궁 관리 참가자들을 초청한 것은 세계미용전문가협회 이다.

궁정 궁관리는 국내에서도 생소하지 않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는 종목이다. 중국의 궁정관리 기술을 접목하면 국내 고객을 확보하고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 이라고 한국세계미용전문가협회는 자신하고 있다.

세계미용전문가협회는 국제뷰티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해외 많은 참가자와 지지층을 확보해나가며 매년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는 단체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 하고 있다.

금나윤기자 knu@wdbs.co.kr        금나윤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