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의 아픔을 조명한 영화 “동백” 내년 3월에 크랭크 인
2019-12-12(목) 13:54
동백 영화 과거 씬 촬영장소(순천드라마 셑트장)
1948년 이승만 정권 시절, 제주 4.3사건으로 인해 또하나의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 된 여순사건!

근대 역사속에서 여순반란사건이라고 불려졌던 그 사건의 아픔을 담은 영화 “동백”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내년 3월에 크랭크 인 한다

이 영화는 여수시에서 공모한 작품으로 탤랜트 출신 신준영이 대표로 있는 해오름이엔티에서 제작한다

여순사건은 70여년이 지나는동안 희미하게 나마 유가족에 의해서 겨우 기억을 되살린다

그 이유는 이데오르기를 이용하여 오랫동안 정권을 유지 해 왔던 구 정권에 의해 여순사건이 많은 부분에서 왜곡 된 상태로 교육되어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왔기 때문이다

현재 광주민주화운동과 제주4.3사건에 대한 특별법은 제정되어 민간이 희생자에 대한 보상과 위로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순사건은 아직 특별법이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수만명의 민간인이 학살되었고 아직까지도 재대로 된 원인 규명과 희생자가족에 대해 위로 할 수 있는 특별법 하나 제정하지 못한 여순사건!

그 당시 피에 물들었던 희생자들의 넋을 붉게 물들고 피고지는 “동백”이란 꽃을 상징적으로 내세워 이 영화는 희생자 유가족의 아픔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려낸다

현재 시나리오는 최종 완성 된 상태이고 순천드라마 셑트장을 비롯 1948년대를 조명할 촬영 장소와 현대시대를 배경으로 촬영 할 장소도 이미 선정을 마친 상태이다



이 영화는 역사적인 사건이 배경이되는 영화로서 여수시,순천시,전라남도등 많은 주민들과 지자체장,공무원들이 모두 합심하여 진행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주인공인 80대 노인 순철역으로는 배우 박근형님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며느리 장영실역에는 배우고두심님이 그 외 주요배역에는 김보미님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섭외 진행 중에 있다


김만호기자 master@wdbs.co.kr        김만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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