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선도적 기업혁신

- 2019년 16개 업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받아, 전남 최다 성과 -
- 올해 시비 6억 원 예산 확보, 20개 기업 선정 -

2020-04-27(월) 17:28
광양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중견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혁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이란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이 ICT기술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제품이 생산 운영되는 미래형 공장을 말한다.

스마트공장은 제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으로 실현되며, 생산성 향상과 공정 자동화, 에너지 절감, 품질향상, 불량률 감소 등 효율적인 제조 운영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에 중소·중견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나 모든 기업에 일률적으로 스마트공장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초기 구축단계에서부터 각 기업의 생산공정 특성을 잘 반영한 맞춤형 시스템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광양시는 지역 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진단, 스마트공장 구축 방향 설정, 도입 기술 검토, 해당 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이고 질 높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33개사를 사전 방문하여 컨설팅을 추진했다.

지난해 추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 도입 수요조사, 수준 진단 컨설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광양시⇔광양상공회의소⇔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산단 협의회), 스마트공장 구축방안 및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등 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중소·중견기업 16개 업체(시범공장 1개, 신규 14개, 고도화 1개)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아 전남 최다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시범공장은 전국 34개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공모를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20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전남 최초로 광양 ㈜SLP가 선정됐다.
지난해 선정된 기업들은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으로 신규 기준 기업은 최대 1억6천만 원, 고도화 기준 기업은 2억4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와 같은 광양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은 타 시·군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으며, 전남 최초의 시범공장인 (주)SLP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저변 확대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월드방송itv 홈페이지(http://www.wdb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leechy11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