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예비귀농·귀촌인에게 미리 살아볼 수 있는 임시거주지 제공

- 제1호, 제2호 ‘귀농인의 집’ 조성

2020-09-14(월) 13:52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동안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 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인 ‘귀농인의 집’을 조성했다.

귀농인의 집은 지역 내 빈집을 확보하여 내부를 수리하거나, 이동식주택을 설치하여 7년 이상 귀농인의 집으로 운영하는 조건으로 마을이나 단체에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호 귀농인의 집은 지난해 대덕면 운산리 소재 운수대통마을에서 소유하고 있던 한옥(49.5㎡)을 수리해 조성했으며, 월 10만원의 임대료로 예비귀농인이 거주하고 있다.

제2호 귀농인의 집은 2020년 월산면 용흥리 소재 용오름농촌체험마을 내에 이동식주택(30㎡)을 설치, 월 15만원의 임대료로 예비 귀촌인이 거주하고 있다. 입주는 6개월에서 1년까지 계약가능하다.

담양군은 ‘관심-준비-정착’단계로 나눠 다양한 귀농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임시로 거주해 보면서 마을이나 단체와 함께 농업·농촌을 경험시키는 지원사업의 하나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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