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만나는 특선 영화 - 김영남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쿠오바디스, 아이다> 리터러시 특강 - |
2022-06-10(금) 12:20 |
|
순천시는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우수 독립예술영화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1917>, 제2차 세계대전의 유대인과 아우슈비츠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담은 <피닉스>, 포탄 소리와 총소리가 두려운 민간인들의 전쟁 속 삶을 그린 영화 <쿠오바디스, 아이다>와 같은 색다른 전쟁영화와 <매미소리> 등 다양한 주제의 예술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특히 23일 상영되는 <쿠오바디스, 아이다>는 1995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군에 의해 자행되었던 이슬람교도 살해 사건인 ‘스레브레니차 학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상영 종료 후 ‘비극의 역사를 전하는 아이다의 얼굴’을 주제로 영화감독 및 영상작가 출신 순천대학교 김영남 교수의 리터러시 특강도 개최될 예정이다.
두드림 영화관의 6월 상영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제작지원팀(☎061-811-0218)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96석 규모의 두드림 영화관에서는 독립예술영화 외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영화극장, 오후 3시에는 어르신영화극장을 운영하며, 온 가족이 함께 문화향유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영화상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1917>, 제2차 세계대전의 유대인과 아우슈비츠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담은 <피닉스>, 포탄 소리와 총소리가 두려운 민간인들의 전쟁 속 삶을 그린 영화 <쿠오바디스, 아이다>와 같은 색다른 전쟁영화와 <매미소리> 등 다양한 주제의 예술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
특히 23일 상영되는 <쿠오바디스, 아이다>는 1995년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군에 의해 자행되었던 이슬람교도 살해 사건인 ‘스레브레니차 학살 사건’을 다룬 영화로, 상영 종료 후 ‘비극의 역사를 전하는 아이다의 얼굴’을 주제로 영화감독 및 영상작가 출신 순천대학교 김영남 교수의 리터러시 특강도 개최될 예정이다.
두드림 영화관의 6월 상영 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제작지원팀(☎061-811-0218)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96석 규모의 두드림 영화관에서는 독립예술영화 외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영화극장, 오후 3시에는 어르신영화극장을 운영하며, 온 가족이 함께 문화향유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영화상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순천/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순천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