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2동, 꿈을 이뤄주는 ‘소원우체통’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명에 선물 전달 |
2022-12-02(금)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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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우체통’에 접수된 꿈을 이뤄주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을 담은 소원우체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편지를 받아 해당 선물을 직접 전달해 주는 산수2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10명의 아동에게 중학교 입학 축하 선물로 가방, 운동화 등을 비롯해 야구 배팅 티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산수2동만의 특화사업인 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라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꿈을 담은 소원우체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편지를 받아 해당 선물을 직접 전달해 주는 산수2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10명의 아동에게 중학교 입학 축하 선물로 가방, 운동화 등을 비롯해 야구 배팅 티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산수2동만의 특화사업인 소원우체통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라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우혁기자 zx6210771@naver.com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