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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바빠지는 봄 영농현장서 소통

- 봄철 영농현장 찾아 주민 목소리 청취, 현장행정 강화
- 표고버섯, 아열대 작물, 멀꿀나무 수확 현장 차례로 찾아

2016-03-28(월) 17:48
장흥군 부산면이 지역 내 행정사각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에 나섰다.

상생, 소통,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기 군민운동을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펼쳐진 이번 시책은, 봄철 영농현장을 찾아 생생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된 영농현장방문은 지역의 대표적인 소득작목인 표고버섯 종균접종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아열대 작물, 신약원료인 멀꿀나무 수확현장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면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은 군에서 추진하는 시책의 단순 집행을 넘어 지역민과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신소득 작목 육성 필요성이 새롭게 대두됨에 따라 면 차원의 대응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산면은 못자리 상토작업현장 등 시기별 영농현장을 방문하고 농번기 일손돕기를 위한 농업인 단체와의 거버넌스 강화 등을 목표로 농업현장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사회복지실천, 안전하고 아름다운 고장만들기 등 지역주민과의 폭넓은 소통을 정례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승태 부산면장은 “직접보고, 듣고, 살피는 현장행정 중심의 소통·공감 행정을 강화해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공감하는 열린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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