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던 한 여자가 날으는 새우 때문에 남편이 죽었다고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미망인의 고소를 배심원이 두시간만에 기각했고 한다.

제리 콜라이티(47), 가족들이 식당을 상대로 100억의 소송을 제기 했었는데, 그의 죽음은 식당측의 요리사가 요리한 새우를 던지면서(새우 쇼) 그것을 피하려던 제리가 고개를 숙이면서 불행한 일이 남편에게 시작 됐으며 그날 사건 이후로 그는 수술을 해야했고 팔이 미비까지 왔다고 했다. 그리고 5개월후 병이 지속돼면서 고열등으로 숨졌다. 가족들과 변호사는 그가 바위같이 튼튼한 사람이였는데 수술 후 고열로 숨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가족들은 누군지는 모르지만 요리사가 새우를 세번이나 던졌고 그때 마지막 새우가 제리를 향했는데 하지말라고 거듭 말을 했지만 요리사가 끝까지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식당측은 요리사들은 팁으로 먹고 사는데 손님이 하지말라고 한 것을 계속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머리를 긁적거렸다고. 한편 그녀는 변호사와 다시한번 새우 전쟁을 준비하고 잇다. 작전명은 '날으는 새우'라고 한다.

김만호 기자 kmh@wdbs.co.kr        김만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