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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월드콰이어게임(세계합창올림픽) 개최지 확정

대한민국내 유력 후보지 신청서 조차 제출 못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츠와니에서 2018년 7월4~14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

2016-06-20(월) 12:05
세계 음악인의 최대 축제인 월드콰이어게임 2018년 개최지가 남아프라카 공화국 츠와니로 확정 됐다

이 대회는 세계 약 400개팀 2만여명이 참가하여 2년 주기로 세계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올림픽 방식의 29개 종목 합창 경연 대회이다

이번 2018년월드콰이어게임 개최 후보지 선정 과정 중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부상 되었으나 대한민국내에 여러 도시들은 예산이 부족 하다는 이유와 대회 유치 관계자의 신빙서 문제를 터무니 없이 거론, 포기를 하거나 아예 검토 조차 재대로 하지 않았고 개최를 희망하여 의향서를 제출한 지자체 마저도 지자체장에 대한 결격 사유가 있어 결국 남아프라카공화국 츠와니로 결정 된것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인터쿨투르재단에서는 이번 2018년 대회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2018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강원도의 강릉과 평창이 국제적 브랜드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재단의 한국대표부를 통해 강원도 관계자와 접촉을 시도 하였으나 강원도에서는 특별한 답변을 보내 주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또한. 대회를 강원도로 유치하기위해 구성된 강릉시민의 모임인< WCG강릉유치추진위원회>에서도 강원도와 강릉시,강릉시의회,지역국회의원사무실등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유치 하고자 하였으나 강원도와 강릉시에서는 아무런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말했다

이 대회는 참가 선수단만 무려 2만명 이상 참가하고 동반가족 등 함께 참여하는 규모가 약 15만명에 이르며 선수단 대부분이 참가비용을 자비로 부담한다
그래서 개최 도시는 대규모 실내경연장은 물론이고 숙박 시설과 음식점, 관광업소등이 골고루 잘 분포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가 모든 여건이 잘 조성되어 있는것으로 평가 되었었다

월드콰이어게임 2014년 개최 도시인 유럽의 리트비아 리가 대회의 예로 보면 선수단 27,000여명이 참가하여 10박 11일동안 경연을 펼쳤고 동반하여 온 가족등의 관광객이 무려 15만명 이상 동반 참여 한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고 이 경연과 대형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은 숫자로 정확한 통계를 낼수없을 정도로 많았다고 한다

이 대회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 주민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유발 효과외에도 개최도시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관광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세계의 유명 관광도시에는 경쟁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강원도 강릉시에 2018년 이 대회를 유치하기위해 노력해온 WCG강릉유치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신청서 조차 내지못한 강원도와 강릉시에 매우 안타까움을 느끼며 2020년에는 반드시 유치 할 수 있도록 전 시민 서명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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