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09:21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지역방송국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전남대교수회 “총장선출방식 구성원 총투표”

지병문 총장 제안 수용…19일 평의원회서 투표일정 등 결정

2016-08-12(금) 18:23
전남대학교 교수회(회장 김영철 ·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지병문 총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8월중 차기 총장선출방식 결정을 위한 구성원 총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남대교수회는 8월 11일(목) 오후 이사회를 열고 차기총장 선출방식과 관련, 8월말까지 교수 뿐 아니라 직원·조교·학생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직선제와 간선제, 두 가지 안에 대한 의견을 묻기로 결정했다.

또한, 교수회 이사회는 투표 실행을 평의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월 19일(금)에 개최될 평의원회에서 총장선출방식 결정을 위한 구성원 총투표 일정과 방식 등이 확정될 예정이다.

교수회의 이번 결정은 김영철 회장의 직선제 요구 단식농성 중 나온 “대학본부가 발의한 간선제와 평의원회가 제안한 직선제안 중 어떤 안이 더 적합한지 구성원의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아 달라.”는 지병문 총장의 제안을 수용한 것이다.

앞서, 김영철 교수회장은 지난 8월 1일(월)부터 8일(월)까지 8일 동안 총장직선제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다.

그동안 직선제와 간선제를 놓고 대립했던 ‘교수회/평의원회’와 대학본부가 서로 양보, 구성원 투표를 통해 총장선출방식을 민주적으로 결정하기로 합의한 것은 양측의 대립으로 일어날 수 있는 총장공백 사태와 대학행정의 파행을 막고 대학의 자율성을 지키려는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 교수회 관계자는 “지병문 총장이 투표결과를 존중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결과에 따라서는 부산대에 이어 전남대도 직선제로 총장을 선출할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면서 “이는 그동안 행정, 재정적 압박을 통해 국립대학에서의 직선제 총장 선출을 막아온 교육부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참가신청자유게시판FAQ
인터넷신문 제호 : 월드방송itv 서울 아 51920 월드방송티브이 서울 아 54429 사업자번호 812-88-01244 최초등록일 : 2015년 9월21일 대표전화 : 02-1670-1125팩스 : 02-6008-1159 제보.광고문의 02-1670-1121
월드방송그룹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9길2 2층 사업자등록번호 108-88-02708 멀티비전 사업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월드방송itv법인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24길10 2층 이메일 : leechy1190@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회장: 조원익/대표이사: 이창열 /발행인.편집인 : 조원익.이창열.조승자
< WDBSitv>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