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보건환경연구원, 꿀벌 질병 방역 당부 - 전국 발생…발견 즉시 격리 소각해야 |
| 2018-05-04(금)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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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 에이즈로 불리는 낭충봉아부패병과 미국부저병 등 꿀벌 관련 질병이 전국적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과 주의를 당부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애벌레가 번데기로 되지 못하고 말라 죽는 제2종 가축전염병이다. 미국부저병은 벌의 유충이 썩는 세균성 질병으로 제3종 가축전염병이다.
최근 강원도와 경북, 전남 등에서 낭충봉아부패병과 미국부저병이 발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고, 광주지역에서도 지난 3월 미국부저병이 발생했다. 특히, 아카시아와 밤나무 꽃이 개화하는 5월은 이동양봉이 본격 시작하는 시기로 질병 확산이 우려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 관내에서도 230여 양봉농가가 꿀벌을 키우고 있는 점을 고려, 지난해부터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진균성 질병 등 14종의 꿀벌 질병검사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꿀벌 질병은 감염된 애벌레 1마리가 성봉 10만 마리를 감염시킬 수 있을 만큼 급속도로 확대되는 만큼 감염된 벌통을 발견하면 즉시 격리해 소각해야 한다. 또한, 다른 벌통에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벌통과 봉기구 등을 철저히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한다.
나호명 동물방역과장은 “낭충봉아부패병은 아직까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봉군의 면역력 향상을 위한 양봉영양제 공급, 사육관리강화 등이 최선의 방법이다”며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애벌레가 번데기로 되지 못하고 말라 죽는 제2종 가축전염병이다. 미국부저병은 벌의 유충이 썩는 세균성 질병으로 제3종 가축전염병이다.
최근 강원도와 경북, 전남 등에서 낭충봉아부패병과 미국부저병이 발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고, 광주지역에서도 지난 3월 미국부저병이 발생했다. 특히, 아카시아와 밤나무 꽃이 개화하는 5월은 이동양봉이 본격 시작하는 시기로 질병 확산이 우려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 관내에서도 230여 양봉농가가 꿀벌을 키우고 있는 점을 고려, 지난해부터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진균성 질병 등 14종의 꿀벌 질병검사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꿀벌 질병은 감염된 애벌레 1마리가 성봉 10만 마리를 감염시킬 수 있을 만큼 급속도로 확대되는 만큼 감염된 벌통을 발견하면 즉시 격리해 소각해야 한다. 또한, 다른 벌통에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벌통과 봉기구 등을 철저히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한다.
나호명 동물방역과장은 “낭충봉아부패병은 아직까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봉군의 면역력 향상을 위한 양봉영양제 공급, 사육관리강화 등이 최선의 방법이다”며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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