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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수묵비엔날레 성공 주역들에게 감사서한

-참여작가․큐레이터․도슨트․자원봉사자 등 460여 명-

2018-11-07(수) 17:06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주역들에게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감사서한문은 국내‧외 참여작가, 큐레이터, 도슨트(작품 해설사), 자원봉사자 등 비엔날레 현장을 지킨 460여 명에게 전달됐다. 서한문에는 비엔날레 기간 중 각자 맡은 일에 열정과 헌신을 다해준 것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내용이 담겼다.

김 지사는 감사서한문에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수묵을 널리 알리겠다는 마음 하나로 작품 출품부터 전시장 연출, 관람객 안내 및 해설까지 각 분야에서 모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비주류 문화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주위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이뤄내면서 전남의 문화잠재력이 공고하다는 것을 대내외에 보여줬다.

그 이면에는 전시관을 가득 채운 출품작들의 예술성과 이를 기획한 총감독과 큐레이터, 또 현장에서 열의를 갖고 관람객을 맞은 자원봉사자와 도민들의 공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특히 본전시 출품에 참여한 작가 266명과 이를 기획한 큐레이터 5명은 현대수묵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행사의 격을 높였다.

또 전시관마다 배치된 열정 넘치는 14명의 도슨트(작품해설사)는 두 달 동안 전시관 현장에 머물며 알기 쉬운 작품 해설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역 문화행사에 발벗고 나선 자원봉사자 165명의 헌신도 큰 힘이 됐다. 이들은 다른 지역에서 전남을 방문해 지리감이 낯선 관람객에게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다가가 전시관 안내 등 관람 편의를 제공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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