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09:21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지역방송국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English 日文 中文
표정두 열사 정신계승비 이전 제막식 개최

18일 오전 11시 5·18기념근린공원

2019-09-17(화) 19:03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에서 서구 쌍촌동 5·18기념근린공원으로 옮긴 ‘표정두 열사 정신계승비’ 이전 제막식이 18일 오전 11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시교육감, 박상철 호남대총장, 김후식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등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표정두 열사 정신계승비는 호남대학교 학생회 주축으로 지난 1991년 쌍촌캠퍼스에 세워졌지만 본교 이전으로 옛 교정에 방치돼 개발과 함께 훼손·파기될 우려가 있었다.

시는 불의에 항거하고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선 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전 부지를 백방으로 찾아 나선 결과, 5·18 관련 단체, 표정두열사추모사업회 등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5·18기념근린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표 열사는 1980년 당시 대동고 학생으로 5·18민주항쟁에 참여했다가 정학처분을 받았다. 이후 1983년 호남대에 입학한 뒤 미등록 제적됐지만 1987년 3월 서울 미 대사관 앞에서 “내각제 개헌 반대”, “장기집권 음모분쇄”, “박종철을 살려내라”, “광주사태를 책임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분신했다.

한편,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박관현, 표정두, 조성만, 박래전 민주열사 4인을 호명하면서 표 열사의 업적이 재평가됐다. 2017년 12월에는 호남대학교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표정두 열사 정신계승비를 이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5·18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단체의 협조로 이전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5·18기념공원으로 이전한 만큼 열사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광주가 세계적인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참가신청자유게시판FAQ
인터넷신문 제호 : 월드방송itv 서울 아 51920 월드방송티브이 서울 아 54429 사업자번호 812-88-01244 최초등록일 : 2015년 9월21일 대표전화 : 02-1670-1125팩스 : 02-6008-1159 제보.광고문의 02-1670-1121
월드방송그룹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9길2 2층 사업자등록번호 108-88-02708 멀티비전 사업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월드방송itv법인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24길10 2층 이메일 : leechy1190@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회장: 조원익/대표이사: 이창열 /발행인.편집인 : 조원익.이창열.조승자
< WDBSitv>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