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09:21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지역방송국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주
신화월드뉴스
English 日文 中文
광주시, 유엔 인권기구 관계자 초청 시민특강 열어

- 세계인권도시포럼 참가 유엔 인권전문가와 지역 학생·시민 만남
- “학생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음 세대와 공유해야”

2019-09-30(월) 18:43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한 유엔 인권기구 관계자를 초청해 시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석하는 많은 국제 인권전문가들과 광주·전남지역 학생, 시민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UN 국제기구 근무 동기 부여는 물론 포럼 참여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영어로 진행된 강연에는 세계인권도시포럼 인권토론그룹 활동을 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 겸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신탁기금 코디네이터로, 세계인권도시포럼 국제분과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파투 카마라 후엘(Fatou Camara HOUEL)이 맡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를 소개하고, UN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삶, 국제기구에서 일하기 위한 준비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파투 카마라 후엘은 유엔 국제기구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항상 개발도상국을 위해 일하고 싶었는데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서 일하며 그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인권과 관련해 “이주민, 여성, 아동 등 약자에 대한 차별로 인한 인권폭력이 발생하고 있다”며 “차별은 고정관념으로부터 시작되며, 의견 불일치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억압은 절대 없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침범할 수 없는 생존과 자유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서는 “광주가 5·18을 겪고 회복해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성공적인 것이다”며 “학생들이 5·18 역사를 정확히 배우고 기억해 다음 세대와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토론그룹은 지난 8월부터 네 차례 인권 강연 및 토론을 영어로 진행했다. 이번 세계인권도시포럼의 ▲주거권회의 ▲혐오차별대응전략회의 ▲환경 주제회의 ▲국가폭력 주제회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인권 회의 등 5개 세션에 참석해 그동안 진행한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이번 UN 관계자 특강과 인권토론그룹을 통해 지역의 학생과 시민들이 포럼에 참여해 발표하며 국제 인권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폭을 넓히기 위해 포럼을 다양하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참가신청자유게시판FAQ
인터넷신문 제호 : 월드방송itv 서울 아 51920 월드방송티브이 서울 아 54429 사업자번호 812-88-01244 최초등록일 : 2015년 9월21일 대표전화 : 02-1670-1125팩스 : 02-6008-1159 제보.광고문의 02-1670-1121
월드방송그룹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9길2 2층 사업자등록번호 108-88-02708 멀티비전 사업부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월드방송itv법인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24길10 2층 이메일 : leechy1190@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 회장: 조원익/대표이사: 이창열 /발행인.편집인 : 조원익.이창열.조승자
< WDBSitv>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