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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전략 모색

-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자율주행차 산업과 육성 전략 세미나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관련 기업 등 참석
- 자율주행차 시대 맞아 미래 광주 자동차 산업비전 제시

2019-11-04(월) 16:20
광주광역시는 4일 광주그린카진흥원 대강당에서 자율주행차 시대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자율차 산업과 산업육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그린카진흥원, 자동차부품연구원 광주본부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머지않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완전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앞두고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자동차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자동차 전문가, 지역 부품기업, 호남대·동신대 자동차전공 학생 등이 참석해 광주 미래 자동차 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는 ▲임진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의 ‘Beyond 자율주행 – 인포테인먼트’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스마트카연구본부장의 ‘자율차가 가져올 미래산업’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의 ‘자율주행과 미래이동수단’ ▲최성호 ㈜경우시스테크 상무의 ‘모빌리티 서비스의 동향 및 자율주행 발전에 따른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의 변화 방향’이라는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등장으로 인한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지역 자동차산업의 대응전략과 미래 자동차 주요 이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임진우 교수는 자율주행이 현실화 되면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인포테인먼트 산업 동향과 스마트카 앱 생태계 구현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재관 본부장은 스마크카·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과 미래시장에 대해 소개했다

한지형 대표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접목한 미래 이동 수단의 발전방향과 미래 시장에 관해 소개했고, 최성호 상무는 모빌리티 서비스 동향 및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시장분석을 통한 자율주행차 시장방향을 예측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들은 최근 완성차기업들이 자율주행자동차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도 포괄적인 제휴 등을 통해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광주시도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비해 자율주행 기술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비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쟁력 향상과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장기 지원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국가 예타면제 사업인 인공지능 중심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인공지능(AI) 전문 산학연이 함께 참여한 미래 자동차산업 핵심 기술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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