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치토리 같은 아픈 유기견과 반려동물을 더욱 따뜻하게" |
2025-05-14(수)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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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대구의 반려동물 전문 병원인 ‘에피소드동물메디컬센터’를 방문해 유기견과 반려동물 보호의 현장을 살피고,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모색했다고 5월 13일(화)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직접 쓰다듬으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토리’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버려진 뒤 동상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한 사연을 들은 김 후보는 한참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본 뒤 “이런 반려동물들을 위해 힘이 되어줄 방법을 함께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의사는 “민간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반려동물 보험과 국가 지원 확대 등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반려동물과 유기견 문제에 대한 정책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보호 중인 강아지들을 직접 쓰다듬으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토리’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버려진 뒤 동상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한 사연을 들은 김 후보는 한참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본 뒤 “이런 반려동물들을 위해 힘이 되어줄 방법을 함께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의사는 “민간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반려동물 보험과 국가 지원 확대 등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반려동물과 유기견 문제에 대한 정책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해법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