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전문가 자문 회의 및 토론회 개최 해양바이오 기반 조성 및 추진 방향 설정 |
2021-10-28(목) 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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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지난 27일 상황실에서 ‘해양바이오산업 전문가 자문 회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양바이오산업 전문가 자문 회의 및 토론회는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의 기반 조성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 양성 등 실행 계획 방안 등을 모색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회의는 대학 교수, 기업 대표 및 양식 어업인 등 자문단을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회의에 앞서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완도군 해양바이오기업 발전 방향과 해조류 기능성 식품 개발 현황, 완도수산고 인력 양성 현황 등 3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주제별 토론과 해조류 대량 양식 방안, 기능성 소재 원료 표준화 및 대학 연계 완도수산고등학교 바이오 교과 과정 개설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바이오 연구자, 기업, 생산자 등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방향과 목적을 다시 한 번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자문 회의를 통해 해양바이오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과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등 해양바이오 생산·연구시설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문 위원회 회의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해양바이오산업 전문가 자문 회의 및 토론회는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의 기반 조성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력 양성 등 실행 계획 방안 등을 모색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회의는 대학 교수, 기업 대표 및 양식 어업인 등 자문단을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회의에 앞서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완도군 해양바이오기업 발전 방향과 해조류 기능성 식품 개발 현황, 완도수산고 인력 양성 현황 등 3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주제별 토론과 해조류 대량 양식 방안, 기능성 소재 원료 표준화 및 대학 연계 완도수산고등학교 바이오 교과 과정 개설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바이오 연구자, 기업, 생산자 등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방향과 목적을 다시 한 번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번 자문 회의를 통해 해양바이오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과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등 해양바이오 생산·연구시설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문 위원회 회의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완도 / 이주원기자 0186028800@hanmail.net 완도 이주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