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
 | 담양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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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이 위탁 운영하는 담양시니어클럽(관장 이웅철)은 최근 담양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어울림문화예술단의 밴드공연과 향촌노인종합복지관 향촌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에 이어 이병노 담양군수를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사업 안내, 선서문 낭독, 안전조끼 전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 3)담양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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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담양경찰서 교통관리계의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올해 담양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공익 활동 사업 371명, 역량 활용 사업 38명, 시장형 사업 40명 등 449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담양군은 핵심정책인 향촌복지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익활동사업 참여자의 활동비를 58,000원 추가해 월 348,000원을 지급한다.
이웅철 관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