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통한 ‘같이의 가치’실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동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
2023-05-15(월)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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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과 5월 15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 기여 및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및 시설 개방 △장애인 관련 사업 정보 교류 △약자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각자 보유 역량·자원 활용한 상호 협력 △기타 업무 연계 적극 협조 등 장애인 삶의 질 강화 및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지원을 위해 조력하게 된다.
공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E.T 야구단’의 훈련 장소를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E.T(East Tigers) 야구단은 전국에 단 2곳 운영되는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이다. 야구 훈련을 통해 체력증진 및 사회성 향상과 협동심을 키워 건강한 몸과 마음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야구단이다.
공단 관계자는 “북구-동구 지역 구 경계를 넘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한 뜻으로 협약을 성사”했다고 밝히며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복지관과 함께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쑥싹데이(공단 시설 정화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및 시설 개방 △장애인 관련 사업 정보 교류 △약자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각자 보유 역량·자원 활용한 상호 협력 △기타 업무 연계 적극 협조 등 장애인 삶의 질 강화 및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지원을 위해 조력하게 된다.
공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E.T 야구단’의 훈련 장소를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E.T(East Tigers) 야구단은 전국에 단 2곳 운영되는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이다. 야구 훈련을 통해 체력증진 및 사회성 향상과 협동심을 키워 건강한 몸과 마음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야구단이다.
공단 관계자는 “북구-동구 지역 구 경계를 넘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한 뜻으로 협약을 성사”했다고 밝히며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복지관과 함께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쑥싹데이(공단 시설 정화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선종두기자 scdvc@naver.com 광주선종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