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가정에 재능기부 구슬땀 파손된 창문, 낡은 싱크대 교체로 집 새 단장 |
2023-05-17(수)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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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포면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최영심)’가 지난 12일 생활 불편 개선사업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창문·싱크대 교체 시공 재능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집은, 파손된 창문으로 바람이 들고, 싱크대가 오래돼 교체가 시급했던 곳.
도포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은, 창문과 주방 작업 이외에도 낡은 전기시설도 꼼꼼하게 수리하는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이 가정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도왔다.
최영심 복지기동대장은 “이웃이 더 좋은 여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내 마음이 더 개운하다.”며 “언제 어디든 도포면의 어려운 가정이 있다면 출동해서 대원들과 재능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이웃을 위해 나서주신 복지기동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포면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자원을 결집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집은, 파손된 창문으로 바람이 들고, 싱크대가 오래돼 교체가 시급했던 곳.
도포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은, 창문과 주방 작업 이외에도 낡은 전기시설도 꼼꼼하게 수리하는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이 가정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도왔다.
최영심 복지기동대장은 “이웃이 더 좋은 여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내 마음이 더 개운하다.”며 “언제 어디든 도포면의 어려운 가정이 있다면 출동해서 대원들과 재능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이웃을 위해 나서주신 복지기동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포면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자원을 결집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암/박천우기자 park1005@naver.com 영암박천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