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시니어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내 인생의 행복 찾기’ 개강 |
동여수노인복지관 분관(관장 이희승)은 4월 18일부터 시니어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책으로 내 인생의 행복 찾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라남도립도서관과 여수시립율촌도서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다양한 독서 활동과 함께 개인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특별 커리큘럼도 포함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지식과 감동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승 관장은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이 이루어짐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0회기 동안 진행되며, 1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회기마다 어르신들이 읽을 책과 함께 심화한 독서 토론, 기억력 향상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